갑자기 숨이 멎는 듯했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이 중간에 이어졌기 때문이다.
끝난듯 하다가 다시 노래는 이어진다.
한편의 시처럼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
들어보실래요!
♣Pink Martini(핑크 마티니)~
Splendor in the grass(초원의 빛)♣
I can see you're thinking baby
I've been thinking too
about the way we used to be
and how to start a new
너의 생각을 알 수 있어
나도 생각했던 거니까
우리가 되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새로 시작해야 하는지
Maybe I'm a hopeless dreamer
maybe I've got it wrong
but I'm going where the grass is green
if you'd like to come along
희망이 없는 꿈을 꾸나봐
잘못하는 건가봐
그래도 푸른 초원으로 갈꺼야
당신이 함께 가준다면
Back when I was starting out
I always wanted more
but every time I got it
I still felt just like before
처음 시작할 때를 떠올리면
항상 많은 걸 원했어
그래도 그때마다 이루어냈어
아직도 그럴 수 있을꺼라 느꼈어
Fortune is a fickle friend
I'm tired of chasing fate
and when I look into your eyes
I know you feel the same
행운은 변덕쟁이 친구야
운명을 쫓기도 지쳤어
당신의 눈을 보면
당신도 그렇다는 걸 알아
All these years of living large
are starting to do us in
I won't say it wasn't fun
but now it has to end
이 거대한 삶의 시간이
시작하고 있어 우리에게
재미없다고 말하지는 않겠어
하지만 이제 끝내야 해
Life is moving oh so fast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and listen to it grow
삶이 지나가고 있어 너무 빠르게
우리는 좀 여유를 가져야 해
초원에서 머리를 쉬게 하고
풀이 자라는 소리를 들어봐
Going where the hills are green
and the cars are few and far
days are full of splendor
and at night you can see the stars
푸른 언덕으로 가
차들이 드문 드문 멀어져
낮에는 빛으로 가득차고
밤에는 별들을 볼 수 있어
Life's been moving oh so fast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and listen to it grow
삶이 지나가고 있었어 너무 빠르게
우리는 좀 여유를 가져야 해
초원에서 머리를 쉬게 하고
풀이 자라는 소리를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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